올뉴쏘렌토 아이소픽스 설치
ISOFIX는 차량과 카시트(유아용시트) 각각 적용되어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차량에 ISOFIX미적용시 브라켓, 카시트에 ISOFIX미적용시
래치벨트(하단고정), 테더벨트(상단고정) 를 사용하여 설치가 가능합니다.
팜넷 아이소픽스브라켓 의 설치는 간단합니다.
설치방법만 잘 확인한다면 남녀 누구나 간단히 아이소픽스설치 가능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차량정비소,부품센터 에서는 ISOFIX 가 뭔지 모르는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있는 부모님의 관심사이다보니 전문 정비업체에서도
ISOFIX가 뭐에 쓰이는건지 어떻게 쓰는지조차
모르는경우 많아요.
그로인해 브라켓을 정비소에 갖고 가도 어찌 설치하는지 모른다는경우가 많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남녀 누구나 간단히 직접 설치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차종 인 올뉴쏘렌토
최신 트렌드에 맞는 넉넉한 사이즈의 SUV 로
아빠들의 로망인 차량
올뉴쏘렌토 는
2014년 최초 출시되어 2020년까지 생산되며 1번의 페이스리프트 가 되었었고
페이스리프트 이후 더뉴쏘렌토 라고 명칭되어 판매가 되었습니다.
가솔린 2000cc 2wd ,가솔린 2000cc 4wd
디젤 은 2000cc 와 2200cc 각 2wd, 4wd 가 있으며
기본 5인승 모델로 7인승 추가옵션적용도 가능했습니다.
더뉴쏘렌토 는 2017년 하반기부터 판매가 되었는데
8단미션 및 요소수(디젤모델)가 적용되었고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출시한 최신 8단미션은 냉간시 저단변속이 안되는 불량이슈가 있었습니다.
차종별 시트 구조에따라 브라켓A, 브라켓B, 브라켓C 타입으로
구분되어 적용되며
카니발을 포함한 승용 전차종 브라켓B타입으로
아이소픽스브라켓 을 간단히 설치 가능합니다.
올뉴쏘렌토 아이소픽스브라켓 설치
SUV 의 독보적 베스트셀러 쏘렌토
아이가 커서 주니어카시트에 앉으며
앞좌석에 안길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도 아이가 앞좌석에 앉을시 케어가 더 편하기도 하고요
일부 수입차종(특히 미국차) 는 앞좌석 ISOFIX 가 적용된 경우가 많습니다.
단 앞좌석에 카시트 설치시 시트를 뒤로 밀어 대시보드와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에어백으로 인한 2차 충격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최신차량은 시트에 센서가 무게를 측정하여 탑승유무 및
성인,아이를 구분하여 에어백의 작동범위가 조절되는
SMART AIRBAG 이 기본적용됩니다.
하지만 안전에는 절대적이란 없줘
2차충격 방지를 위한 ISOFIX 이며 에어백으로 인한 충격방지를 위해
시트의 충분한 공간확보를 당부드려요
쏘렌토 아이소픽스설치
국산 거의 대부분의 차량 1열시트 시트 후면은 사진과같이
부직포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브라켓의 설치 위치및 설치방향을 확인해주세요
시트 밑으로 손을 넣어 고리를 분리해주세요
고리는 고무밴드끝 갈고리모양으로 밀어서 빼면
쉽게 빠집니다.
좌우 1개씩 2개
커버를 분리하면 시트 내부구조는 사진과 같습니다.
가운데 주름관이 통풍시트라인 좌,우 전선은
전동시트및 열선시트 작동을 위한 배선입니다.
브라켓을 배선과 맞물리지 않게 피해서
통풍시트 라인 안쪽으로 밀어 넣어주세요
시트의 소재가 스폰지이기에 힘주어 밀어넣으면
크게 어렵지 않게 장착 가능합니다.
쏘렌토 isofix설치
배선및 통풍시트 와 간섭이 있는 재차 확인
차량 시트 중앙에 브라켓을 위치해주세요
시트 앞쪽에서 엉덩이판과 등판사이틈으로
isofix브라켓 의 위치를 확인해주세요
아이소픽스브라켓 의 고정을 위해 가이드를 채결
아이소픽스가이드 는 밑에서 위로 걸어서 고정하는형태로
차량 시트의 쿠션으로 빡빡하게 고정됩니다.
등판시트의 각도를 앞,뒤로 조절하며 설치하면
조금 더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
ISOFIX 란?
ISO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해놓은 FIX(고정) 방식으로
2010년 이후 생산된 대부분의 국내 자동차에서 2열(뒷좌석)
기본 사양으로 장착이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카시트를 ISOFIX에 밀착하여 직접 차량에 고정할수 있기 때문에
차량 사고시 2차 충격을 방지하여 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수 있습니다.
ISOFIX 는 차량 과 카시트(유아용시트) 각각 적용되어야 설치가 가능하며
차량에 ISOFIX미적용시 브라켓, 카시트에 ISOFIX미적용시 래치벨트,테더벨트 를
사용하여 설치가 가능합니다.
일부 수입차 및 국산차(수출형) 은 2006년 내외로
ISOFIX기본적용되어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 는 국내형 모델기준 대부분 2010년 이후 모델에만
ISOFIX 가 기본적용되어 있습니다.
ISOFIX 에 대해 알아보자
- ISOFIX 의 정의
ISOFIX는 자동차에 이동용 카시트를 안전하게 고정하기 위한 국제 표준입니다. 이 시스템은 아동용 카시트를 자동차의 차체와 직접 연결하므로 카시트의 설치 오류를 최소화하고 충돌시 카시트의 안정성을 높입니다. - ISOFIX 의 개발 역사
1990년대 중반에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폭스바겐과 스웨덴의 카시트 제조사인 Britex 의 공동개발로 시작되어 아동용 카시트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던중, 자동차의 차체와 직접 연결할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
- 미국 – LATCH(Lower Anchors and Tethers for Children) 의 약자 로 2002년 9월부터 미국의 모든 신차에 의무적용 되었습니다.
- 유럽 – ISOFIX 로 명칭되어 사용되며 유럽자동차 제조업체협회(ACEA) 는 1997년 이 시스템을 표준으로 채택 2006년부터 모든 신차에 ISOFIX적용 의무화
- 아시아 – 일반적으로 ISOFIX라 명칭되어 사용 일본에서는 일부 (Child Fixed with Seatbelt)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ISOFIX 는 아동용 카시트를 기존 안전벨트로 좌석에 고정하는 방법의 대안으로 아동용 카시트의 상단에 하나의 부착물(탑 테더) 로 고정되고 아동용 카시트의 하단 2개의 부착물로 고정됩니다.
카시트 하단 2개의 앵커 사이 중심 간 거리는 280mm(11인치) 이고 최대 33KG 의 최대결합중량을 확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ISOFIX 는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 ISO13216 으로 그룹1 어린이용 안전 시트의 고정 시스템으로 지정
자동차에 제조할 표준 부착 지점을 정의하여 규정에 준수하는 어린이용 카시트의 빠르고 안전하게 고정할수 있습니다.
올 뉴 쏘렌토(UM 2014 ~ 2020)
N2플랫폼 으로 제작되었으며, 전반적으로 2세대(XM) 에 비해 차체가 커졌다.
커진 차체 탓에 무게도 증가하였는데 무게 증가를 최소화 하기 위해 파노라마 썬루프 지지 프레임을 CFRP 로 만드는등 자잘한 노력이 들어갔다.
외부 디자인은 2세대(XM) 과 유사하지만 개발당시 커진 차체 탓에 카니발 숏바디 혹은 모하비 후속 이라는 소문이 도는 해프닝도 발생했었다.
2세대모델대비 100mm 커진 차체에 7인승 모델도 추가되었고 3열 시트는 폴딩되어 공간활용을 높였다.
하지만 3열 승차 거주공간은 협소한 수준으로 장거리 이동에는 어려움이 있다.
2.0 VGT 모델을 주력으로
2.2 VGT
2.0 T-GDI 가 국내에서 판매되었고
수출형으로 2.4 N/A GDI 엔진이 있었다.
기존 현대자동차의 물렁한 서스펜션에서 조금 단단한 서스펜션 세팅을 했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이후 페이스리프트 이후 다시 소프트한 서스펜션 세팅으로 변화되었다.
경쟁차종인 싼타페가 N1플랫폼인데 비해 쏘렌토는 신형 N2 플랫폼 임에도 판매량에서는
싼타페에 밀렸었는데 이는 현대자동차 그룹 정책상 현대자동차에 엔진을 우선공급했기 때문으로
이로인해 쏘렌토의 차량 납기가 싼타페 대비 늦어졌기에 발생한 현상이었으나
2016년 이후 기아자동차로의 엔진공급이 수월해지며 싼타페의 판매량을 넘어섰다.
더 뉴 쏘렌토(2017~2020 F/L)
2017년 F/L 모델인 더 뉴 쏘렌토 출시
(*기아 작명법이 진짜 욕나옴. 더뉴, 올뉴, 뉴, 를 반복하며 소비가에게 혼선을줌)
국산 동급최초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전사양 R-MDPS 적용, FULL LED 헤드라이트 적용등의 변화가 있었다.
운전자 주행보조시스템. 드라이브 와이즈, 후측방 충돌 경고, HUD, 후석 승객 알리미, UVO3.0 등 옵션의 변화도 있었다.
2019년 신형 싼타페TM 과 QM6 등의 상품성 개선으로 중형 SUV 시장 점유율 3위로 하락
이슈
- 시트 녹 사건
쏘렌토 동호회 등에서 밝혀진 사건으로 대부분의 차량 1열과 2열 3열 시트 녹 발견
시트 공급사의 방청처리를 하지 않은것이 원인.
사태파악후 기아자동차 에서 무상으로 방청작업을 해주었으나 방청유를 도포해주는것으로 임시방편에 불과하였고
이로인해 일부 차주들가 소송을 제기하기도 하였으나 2018년 합의로 해결되었다. - 엔진룸 누수 논란
2014년 출시 초기 강한 수압으로 엔진룸 쪽으로 물을 분사하면 엔진룸에 물이 흥건하게 들어가 전자장비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하여 큰 논란이 발생
실제 모터그래프(유튜브) 등에서 고압수로 실험을 하기도 했다.
본닛과 그릴에 고압수를 쏘면 물이 안들어갈 차가 없기는 하지만 본닛 바로 아래의 엔진 커버에 까지 물이 젖는걸 보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었다.
고장과 직결된다고 단정지을수 없는 문제지만 기아차에서 엔진룸에 물이 들어가도 요즘 차들은 문제가 없다고 해명해 논란을 키운적이 있다
이는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치는 해프닝 이었다. - 타이어 청킹 해프닝
2016년형에서 타이어가 뜯겨나가는 청킹 현상이 일어났다며 논란이 일었다. 19인치 휠과 미쉐린 프리미어 LTX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에서
주로 있었던 논란인데, 이 타이어는 닳을수록 타이어 그루브가 넓어져서, 젖은 노면에서 성능이 처음과 비슷하게 유지되는 미쉐린의 신기술인
에버그립이 적용되어 있다. 그런데 타이어가 닳으면서 콤파운드 내부의 넓은 그루브가 드러나는 모양이 꼭 타이어 청킹과 비슷해보여 논란이 일었던 것으로
제조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클레임이 끊이지 않자 2017년부터 콘티넨탈 크로스콘텍LX스포츠 로 출고 타이어가 변경되었다. - 에바포레이터 에서 나오는 백색가루
쏘렌토3세대, 스포티지 등 일부 차량에서 에어컨 가동시 백색가루가 송풍되어 청와대 게시판까지 민원이 발생
공조장치의 실외기를 역할하는 에바포레이터 부품에서 산화 알루미늄으로 추정되는 가루가 송풍구를 통해 나타난 것으로 추정,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만큼 중요한 사안인데도 기아측에선 리콜 대신 무상수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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