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RICH DAD] 이시대 꼭 읽어야할 재테크 도서?! part2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이시대 꼭 읽어야할 재테크 도서?!

 

part 1 에서

  • 챕터 1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하고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 챕터 2 –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얼마나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모을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part 2 : 이어서 글써보고자 한다

 

  • 챕터 3 –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맥도날드의 창업자 레이 크록은 1974년 오스틴에 소재한 텍사스대학의 경영대학원 강연에서

자신의 사업관련 발언으로 큰 이목을 끌었다.

레이 크록은  맥도날드 는 햄버거를 파는 사업이 아닌 부동산사업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맥도날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단일 조직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자기사업을 하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것은 대개 사람들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봉금이 올라야해” , “승진만 된다면” , “더 좋은 직장을 위해 공부를 더 해야겠어” , “야근을 할거야”, “부업을 해야겠어”

어떤면에서 좋은 생각일 수도 있으나 이런 생각들은 오직 수입에만 초점을 맞춘것으로

실제 경제적인 안정을 얻기위해 수입은 소득을 창출하는 자산을 얻는데 활용되어야 한다

 

지출을 낮추고 부채를 줄이고 부지런히 튼튼한 자산 기반을 만들라.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
    내가 직접 거기서 일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라 내 직업이다.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음악이나 원고,특허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7. 그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것

자동차는 새차를 구입함과 동시에 25% 감가된다.

골프채도 샷을 날리는 순간 30% 감가된다.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늦게 사는 반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먼저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point

  • 재정적으로 안정이 되려면 자신만의 사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부자들은 자산 부문에 초점을 맞추는 데 반해 다른 이들은 소득명세서에 집중한다
  • 재정적 곤경에 부딪치는 것은 다른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데 따르는 직접적인 결과인 경우가 많다
    은퇴 후 자신이 그동안 기울였던 노력의 결과를 보여 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 순자산이 정확하지 않은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자산을 매각하는 순간 이득에 대한 세금이 붙기 때문이다.
  • 일단 돈이 들어가면 결코 빼내지 마라. 자산 부문에 들어간 돈은 24시간 앞으로도 계속 일해주는 당신의 직원이라 생각해라
  • 부자는 사치품을 가장 마지막에 장만하는데 반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것을 제일 먼저 사는 경향이 있다
  •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자신의 피와 땀, 그리고 자녀들에게 물려줘야 할 유산으로 사치품을 누린다.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

  1. 당신의 직업은 무엇이고 당신의 사업은 무엇인가?
  2. 당신이 보유한 순자산의 가치를 어느정도로 추산하고 있는가?
  3. 당신이 획득하고 있는 자산은 당신이 좋아하는 유형인가?
  4. 당신의 현금흐름으로 정당화 할 수 없는 사치품을 누린적이 있는가?
  5. 가족중 평생을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결국 아무것도 손에 쥔 게 없는 사람이 있는가?

 

  • 챕터 4 –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부자 아빠는 영리하게 투자했다

기업을 통해서 말이다

그것이 바로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이다.

 

우리는 홍길동전, 로빈후드 등의 이야기를 잘 안다.

“부자들에게서 뺏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줘야해”

– 이런 환상이 오히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에게 더 큰 고통을 안긴다.

 

로보트 가 10살무렵

부자아빠는 ” 공무원들은 다 게을러 빠진 강도들 이다”

가난한아빠는 “부자들은 대단히 탐욕스럽기 때문에 세금을 더 많이 내야해”

라는 말은 들었다.

가난한 아빠에게 홍길동,로빈후드 는 영웅이지만

부자 아빠에게 홍길동, 로빈후드 는 도적일뿐이다.

 

중요한건 부자는 돈의 힘을 이해하고 세법을 이용할줄 안다는 것이다.

 

다음 그림은 기업구조가

우리의 개인적인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의 외부에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의 세법은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허용한다.

대부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지만 실제로 그것들을 찾아낸 사람들은 부자들이다.

ex> 미국 세법 1031조항을 보면
‘부동산 판매자가 자본 소득을 얻는 경우보다 비싼 부동산을 구매하면 해당 자본 소득에 대한 세금을 유예할 수 있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처럼 합법적인 절세 방법을 활용하면 세금을 줄일수 있다.

아는것이 힘이다

 

부자 아빠 가 로버트에게의

첫번째 교훈 – “아르바이트를 시켜 주겠다 하고 사무실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게 하였다” 이는 인내심을 기르는 부분도 있지만
힘에 관한 것이다.
돈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겪어야 했던 경험이기 때문이다.

 

1974년 로버트가 제록스에서 일하던 시절

처음으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였다.(부업)

일반적인 고용주들은 직원들이 자기 사업을 하게되면 회사에 해가 된다 생각한다.

하지만 로버트의 경우 본인의 사업에 초점을 맞춰 목표를 만들어 누구보다 일찍 출근해 성실히 일했고

최대한 많은 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였다.

당시 하와이에서 막 부동산 붐이 일었고 그로인해 큰 돈을 벌수 있었다.

 

금융IQ 4대구성

  1. 회계 – 재무를 관리할수 있는 능력, 또는 숫자를 이해하는 능력
  2. 투자 – ‘돈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과학 ^^
  3. 시장에 대한 이해 – 시장에 대한 이해는 수요와 공급의 과학이다.
  4. 법률 – 기업이 제공하는 세금 혜택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단순한 직원이나 소상공업자보다 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

 

point

  • 부자 아버지는 기업이라는 법인체를 통해 게임을 영리하게 풀어 나갔을뿐 바로 그것이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이다
  • 사실상 부자들에게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결국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 쪽은 중산층이다
    특히 교육 수준이 높은 상위소득 중산층이 그러하다
  • 사람들이 부자들에게 벌을 주려 할 때마다 부자들은 그저 당하고 있지만은 않는다
    그들은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돈과 권력,의지를 가지고 있다
  • 돈을 위해 일한다면 우리는 그 힘을 우리의 고용주에게 부여하게 된다
    그러나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된다면 우리 스스로 그 힘을 갖고 또 통제하게 된다
  • 직원들은 돈을 벌고 세금을 내고 남은 돈으로 삶을 꾸리려 노력한다
    기업은 돈을 벌고, 가능한 한 모든 비용을 지출한 다음, 남은 돈으로 세금을 낸다
    이것이 부자들이 가장 자주 활용하는 세법의 허점이다.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

  1. 로빈후드가 나쁜 놈이라는 부자 아빠의 평가에 동의 하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2. 세금이 정부의 지출에 보다 큰 문제를 야기했다고 보는가?
  3. 중산층과 가난한 사람들이 세금 부담이 자신에게 전가된 사실을 깨달았다고 생각하는가?
  4.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중 어느 쪽이 보다 바람직 하다고 믿는가?
  5. 부자들이 절세를 위해 기업의 이점을 이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6. 기업을 이용하여 당신이 자산과 관련해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를 읽으며

맹목적인 공감과 믿음보다는

그 시대적 배경과 지역의 특수성 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로버트 기요사키 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은

글로벌 자본주의 황금기 라 불리던 시절로

특히 부동산 과 주식관련 투자대비 매우 큰 수익이 실현되던 시기입니다.

단 그의 기본적인 경제관념과 준비과정등은 매우 본받을만 하며

이를 배경으로 우리도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할수 있겠습니다.

 

2000년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 입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만큼의 빠른 성공이 어려울수 있고 그가 준비한 이상으로 리스크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part 1 에서도 언급했던 기초가 튼튼한 건축을 위해

더 노력할 시기인것이줘

 

제가 갖고 있는 책은 20주년 특별 기념판 입니다.

오랜기간 사랑을 받은 책임에 틀림없다는 뜻이겠줘  ^^

 

이 블로그를 읽을 분들께서도 충분히 공감하시겠지만

”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책을 안읽은 사람보다 책 1권만 읽은 사람이 더 무섭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무언가 지표로 삼고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경험이 필수줘

책은 그 경험을 간접 체험할수 있는것으로

직접 경험하는것보다 리스크를 줄이기에 큰 도움이 되는 매체라 생각합니다.

제가 많은 책을 읽은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책을 읽고

본인의 생각을 첨부한 많은 블로그를 작성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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