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p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RICH DAD] 이시대 꼭 읽어야할 재테크 도서?! part1

너무나도 유명한 도서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제목부터 꼭 읽어야만 할거같은 짧고 강렬한 워딩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긍정적인, 비판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이글에 어떠한 내용인지 한번 펼쳐보고자 한다.

 

성공사례를 다루는 수 많은 책과 강연에서는

몇가지 꼭 되풀이되는 문장이 있다

1 나도 되는데 너라고 안될이유 없다 – (열심히 해봐라)

2 되는 사람은 안되는 이유를 찾고 안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참 그럴듯하게 맞는 말이자 틀린말… 이는 후에 다시 다루고 우선은

내가 읽은 20주년 특별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의 내용을 요약해보자

 

  1. 배경

우선 이 책의 필자이자 내용의 주인공인 로버트 기요사키 의 배경을 보자

그가 최초 경제관념을 갖게된 시대배경은 1956년대
일본인 출신부모님을둔 하와이 에서 자란 교포다
그는 두명의 아버지가 있다고 하는데

1 – 친아버지로  미국의 유명 대학을 졸업하고 박사학위까지 받은 교육자(가난한 아빠)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이후 좋은 직장을 가져라”
“내가 부자가 될수 없는 이유는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다”
“돈은 늘 안전하게 관리하고 리스크는 피하는 게 상책이다”

2- 친구(마이크)의 아버지로 중학교졸업의 사업가로 하와이 최고의 부자(부자아빠)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리스크를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너무 다른 두분의 아버지 이다

원하는걸 엊기위해 어른의 도움없이 친구와 동업으로  처음 시도한 사업이
다쓴 치약튜브(납) 으로 5센트 주화를 만드는것으로  이때 “위조,불법” 의 개념을 배우게된후
마이크의 아버지 즉 제2의 아버지에게 본격적으로 부자가 되기위한 수업을 듣기 시작하게됨

 

학습원뿔
학습원뿔

 

  • 챕터 1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부자아빠는 말보다 행동으로 가르치는 사람

부자아빠의 사업장을 통한 아르바이트를 시킴으로써 인내심을 기르는 방법 과 돈의 가치를 통한 동기부여를 알려준다.

또한 그들 스스로 유료 만화방 사업을 진행하게 함으로써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는 첫번째 교훈을 체험하게 하였다.

point

  •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 삶은 사람들을 제멋데로 내두른다.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고 어떤 사람들은 싸우지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거기서 교훈을 얻고 앞으로 나아간다
  • 상대를 탓하지 말고, 상대가 문제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
    만일 상대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상대를 바꾸려고 애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문제라는걸 깨달으면 자기 자신을 바꿀 수는 있다.
    그래야 무언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진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문제와 관련해서는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그래서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따른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이 주어지면 더 많은 빚에 빠져들 뿐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속 참고 일을 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청구서를 제때 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돈이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모든 걸 새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등등
    이것이 바로 직장에서 일하는 법을 배워서 돈을 위해 일해야 할 때 지불해야 하는 대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돈의 노예가 되고, 애꿎은 사장을 탓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성 대신 감정을 사용해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 직장은 장기적 문제에 대한 단기적 해결책일 뿐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와 임금인상, 안정적인 직장만을 좇는다.
    그런 감정이 지배하는 사고가 자신을 어디로 몰고 갈지도 전혀 모르면서 말이다
    이것은 마치 당나귀가 코앞에 매달린 당근을 쫓아가는 상황과 비슷하다.
    당근을 손에 들고 있는 주인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
    당나귀 주인은 그런 식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지만 당나귀는 환상을 좇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다음 날에도 그다음 날에도 당나귀는 새 당근만 받으면 끝이니까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

  1. 돈에 대해 가난한 아빠와 같은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는가?
  2. 부자 아빠는 진정한 배움에는 ‘활력’과 ‘열정’, 그리고 ‘불타는 욕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신의 삶에서 실제로 그와 같은 일이 발생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거기서 얻은 잊지 못할 한 가지 교훈은 무엇이며,그 이유는 무엇인가?
  3. 만약 로버트처럼 시간당 최저 임금도 받지 못한다면, 이어서 무급으로 일하게 된다면 당신은 단계별로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은가?
  4. 대부분의 사람들을 일하게 만드는 요인이 두려움이라는 말에 동의하는가?
    만약 당신을 일하게 만드는 다른 요인이 있다면 적어보라
  5. 돈을 더 많이 벌게 되면 두려움이 감소한다고 생각하는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6. 살면서 감정에 따라 반응한 대표적인 경우를 떠올려 보라.
    결과가 어땠는가? 감정을 제어하고 이성을 선택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경우는 또 언제였는가?
  7. 부자와 가난한 자 중 어느 쪽이 두려움과 욕심이라는 감정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8.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생쥐 레이스’에 같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챕터 2 –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얼마나 버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첫번째 규칙: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라

  •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 가난한 이들은 오직 지출만을 한다
  •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가난한 이들의 현금흐름 패턴을 보면

대차대조표(자산) 의 변화가 없다

중산층의 현금흐름 패턴을 보면 부채를 통한 소비로 부채의 증가가 특징이다

부자들의 현금흐름 패턴을 보면

부채를 활용한 자산을 통해  수입이 발생하는걸 알수 있다.

 

*중산층의 위험함(고가 주택 보유로 인한)

대부분 급여소득 이 주 수입원으로

급여가 늘어나면 세금도 함께 인상되며 지출또한 증가한다.

자신의 집을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기며, 소득을 창출하는 자산에 투자하지 못한다.

  1. 시간의 손실 – 그사이 다른 자산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
  2. 추가 자본의 손실 – 투자에 사용할 수 있었던 자본을 높은 주택 유지비용으로 지출하게된다.
  3. 교육의 손실 – 사람들은 대개 그들의 자산 부문에 집과 저축 그리고 은퇴 비용만이 존재한다고 여긴다.
    그들은 투자할 돈이 없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경험을 쌓지 못한다
    그로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른바’현명한투자가’가 되지 못한다

 

  1. 회사를 위해 일한다 – 직원들은 자신이 아니라 회사의 소유주나 부자 주주들을 위해 일한다
  2. 정부를 위해 일한다 – 정부는 당신이 월급 통장을 확인하기도 전에 자기들 몫을 빼 간다
  3. 은행을 위해 일한다 – 세금 다음으로 가장 큰 지출 항목은 주로 융자금과 신용카드 빚이다.

 

point

  •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보유하는가이다
  • 지식은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창출한다.
    금융 지식이 없이 생긴 돈은 곧 사라진다
  • 큰빌딩을 건출할 때에는 가장먼저 깊은 구덩이를 파고 튼튼한 토대를 싸아야 하고 주택을 지을때는 얕은 토대만 쌓아도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얕은 토대위에 큰 빌딩을 지으려 한다
  • 부자들은 자산을 획득하지만 중산층은 부채를 확보하고 자산이라 여긴다
  • 돈에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돈의 가공할 힘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고 만다.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

  1. 당신의 금융 교육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2. 자산과 부채에 대한 로버트의 정의를 처음 읽었을때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3. 로버트가 집이 자산이 아니라 했을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가?
  4. 이 책에 제시된 현금흐름의 상황 중 어떤 것이 당신의 삶과 가장 유사한가?
  5. 집 이외에, 당신이 자산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부채로 드러난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6.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육받지 못한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에 동의하는가? 또는 동의하지 않는가?
  7. 당신의 재정과 관련 숫자는 현재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가?
  8. 그동안 살면서 승진이나 봉급 인상 같은 외견상 긍정적인 성과를 올렸는데 기대했던 수준만큼 대차대조표의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았던 적이 있는가?
  9. 오늘 당장 일을 그만둘 경우 당신은 앞으로 며칠이나 생존할수 있는가?
    그 기간이 놀라움이나 두려움을 안겨 주지는 않는가?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