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블랙박스
자동차, 자전거는 이제
삶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줘
이동 수단이 자 취미생활로
그 중요도가 매우 높아졌어요
자동차, 자전거 인구가 늘어나며
그에 따른 사고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의 경우 사고에 매우 취약하며
기존 배터리 등의 문제로 블랙박스를
장착하지 못해 사고 시 억울한 경험을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거 같아요
또한 자동차 관련 최근 들어 급발진 관련 이슈가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멀쩡한 블랙박스 놔두고 하나를 또 달자니
그 또한 고민될 수밖에 없줘
가격 및 부피, 배터리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께
매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아이템 하나 소개합니다.
최근 유튜브, 블로그 등으로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Vandlion A50
소형 캠코더입니다.
알리 익스프레스 기준 약 4,5000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행사시 더 저렴한 가격으로도 구매 가능하더군요
스펙은 준수한 편입니다.
FHD 급 화질에 30frames 을 지원하며
메모리는 최대 256GB까지 인식되네요
배터리 용량은 2500mAh로
상황별 차이는 있겠으나
약 8시간 연속 녹화가 된다고 합니다.
APP에 들어가 확인해 보니
모션감지녹화 및 WIFI 를 지원하며
야간 적외선 라이트까지 지원되네요
Vandlion A50 은 액션캠 인가요?
– 안타깝게도 액션캠으로의 성능은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손떨방”OIS” 기능이 없어 흔들림에 매우 취약합니다.
– 그렇다면 이 제품은 구매할 가치가 없나요?
가격과 스펙을 생각하면 또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4만원대 FHD에 30프레임 모션캡처 배터리 내장형
이라는 걸 생각하면
자전거, 자동차 오너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매력은 있습니다.
배송된 제품의 언박싱 ^^
기본 상자에 수축 비닐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내부 구성은 단출하네요
본품, USB-C 케이블, 클립, 설명서
클립은 분리형으로
볼트의 규격은 카메라 마운트와 호환되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영문 설명서이지만
딱히 어렵지 않게 app 설치 및 구동방법 확인 가능합니다.
구글 번역 등의 app 을 사용으로 간편하게 번역도 가능하줘 ^^
크기는 적당(?) 하네요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게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측면에 전원,WIFI,저장 버튼이 있으며
붉은 점 모양이 메인 전원이 자 녹화 버튼입니다.
단 종료 시 가장 오른쪽 SAVE 버튼을 눌러야
녹화된 영상들이 저장되는듯하네요
이 부분은 조금 더 확인해 봐야 할 거 같습니다.
후면 부는 전원(USB-C) 와 micro 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커버가 없는 걸로 봐서도 알겠지만 방수는 지원되지 않는듯하네요
DJI 와 스모 포켓 2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카메라 마운트와 호환되어
보조 카메라 또는 사무실 CCTV 등으로도 활용 가능할듯합니다.
#Vandlion #A50 이 여러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부분 중 하나가 전면 카메라의 각도 변환이 줘
자전거 또는 자동차에 설치 시 카메라 각도 조절이 간편하기에
설치 시 큰 이점입니다.
카메라 앵글은 120′ 로 매우 광각입니다.
매우 짧은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좌우 많은 부분이 커버되네요
그래서 가성비 블랙박스로
활용되며 많이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재생 캡쳐 Vandlion A50 의 화질
동영상재생 캡쳐 iphone 13pro 의 화질
영상의 화질 비교를 위해
캡처 해놓은 비교사진입니다.
이렇게 비교하면 참 불공평하긴 합니다.
#아이폰13pro 와 4만원짜리 캠코더의
비교니까요
하지만 그걸 감안한다면 저는 가성비 인정입니다.
#자전거블랙박스
#자동차블랙박스
로 충분히 활용가능한
#가성비아이템 으로
저는 #자동차용블랙박스 로
급발진대비 패달쪽 촬영할수 있게
설치하여 활용해볼 예정입니다.
해상도 에 대한 이해
SD , HD , FHD , QHD , UHD 등 다양한 용어가 사용됩니다.
근데 저도 이게 뭔가… UHD 가 해상도가 좋구나… 정도만 알았지
어떤게 왜 좋고 어떤 단점이 있는지는 잘 몰랐었어요
관심이 없었줘
하지만 몇가지 카메라 를 사용하다보니 각 카메라별 영상품질이 차이가 남에있어
조금씩 검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가장 많이 쓰이는 HD, FHD 에 대해 알아보줘
HD 명칭: 720p 해상도: 1280×720 1장당 픽셀수: 921,600 주사방식:순차주사방식 초당프레임수: 23.976,24,25,29.97,30,50,59.94,60,72
FHD 명칭: 1080i 해상도: 1980×1080 1장당 픽셀수:1,036,800 주사방식:비월주사방식 초당프레임수: 25(50),29.97,30(60)
명칭:1080P 해상도: 1980×1080 1장당 픽셀수: 2,073,600 주사방식:순차주사방식 초당프레임수: 23.976,24,25,29.97,30,50,59.94,60
HD급이라 하는 영상들은 720p, 1080i, 1080p의 해상도를 가지는 것들을 말하며, 이 중에서도 1080p는 Full HD 라고 합니다.
HD와 Full HD를 마케팅적으로 다르게 취급하려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HD나 Full HD나 같은 HD 규격이에요.
우리나라의 HD TV의 방송들은 모두 1080i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데, 이 해상도가 실제 ATSC의 표준이라 그렇습니다.
애초에 움직임이 많은 영화가 아니라면 꼭 순차 주사 방식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장비 문제 때문에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경우는 HD 화질인 경우가 많아요.
여기서 i와 p가 나오는데, i는 인터레이스(비월주사), p는 프로그레시브(순차주사)를 뜻합니다.
인터레이스의 경우 눈의 착시를 이용해 첫 프레임에는 한 줄씩 건너뛰어 표시하고,
두 번째 프레임은 이전 프레임에서 건너뛴 부분만 표시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프레임은 다시 두 번째 프레임에서 건너뛴 부분만 표시하고…
이렇게 한 줄씩 번갈아서 건너뛴 프레임을 연속해서 보여주는 방식이에요.
당연히 1프레임당 해상도의 절반만 채우면 되므로 저렴한 비용으로 HD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인터레이스 영상을 프로그레시브 모니터에서 그대로 재생하면 한 줄씩 어긋나서 재생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는 프레임 보간 기법을 사용하여 인터레이스 영상을 프로그레시브 영상으로 바꾸는데,
원본 프로그레시브 영상보다는 질이 떨어진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인터레이스 HD는 반쪽짜리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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